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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스테이지’, 제아·손태진→펜타곤 후이·키노 합류 “응원 경쟁” [M+TV컷]
입력 2019-05-23 11:53 
‘지니스테이지’ 제아 펜타곤 합류 사진=MBC MUSIC ‘지니 스테이지’ 4회 예고 캡처
‘지니 스테이지 가수 제아, 손태진, 그룹 펜타곤 후이와 키노가 합류했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MUSIC ‘지니 스테이지에선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지원자들의 본선 2차 경연 무대가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데뷔 14년차 장수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카리스마 리더 제아와 JTBC ‘팬텀싱어 출신 국내 크로스오버계의 핵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 워너원의 ‘에너제틱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던 천재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마성의 미성 키노가 새로운 응원 크루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특히 새로운 응원 크루에게 질세라 우디와 하은은 ‘지니 스테이지의 지원자로 깜짝 변신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무대도 선보였다.


이어 드라마 OST로 가수 데뷔를 했으나 인터넷 방송 BJ와 보컬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유효근 씨의 간절한 무대는 물론, MC 유세윤의 무반주 댄스 요청에 신발까지 벗고 춤을 추는 열정을 뽐낸 서민경 씨 등 다채로운 지원자들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이번 ‘지니 스테이지에서는 응원 크루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지원자가 등장, 하은과 입을 맞췄었던 잊을 수 없는 고음의 주인공도 밝혀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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