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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마동석·김무열·김성규 ‘칸 영화제 입성’ [MBN포토]
입력 2019-05-23 11:43 
‘악인전’ 이원태 감독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칸 레드카펫 사진=ⓒAFPBBNews=News1
‘악인전 이원태 감독과 주역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원태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악인전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악인전으로 뭉친 네 사람이 주먹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칸 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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