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로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발행되는 신주는 총 493만주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6월7일이다.
하동길 엑트로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주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무상증자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증 시행으로 현재 보유중인 자사주신탁의 소각 효과 또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엑트로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향후에도 주주들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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