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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주실·양택조 “멋진 할머니·할아버지 되고파”
입력 2019-05-23 09:42  | 수정 2019-05-23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침마당 이주실, 양택조가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에는 양택조, 이주실, 이미애 중년 뷰티 크리에이터, 홍혜걸 의학박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장년의 고민 흰머리 염색해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투표 결과 ‘염색해야 한다가 ‘염색하지 말아야 한다에 비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방송 말미 양택조는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달라는 MC의 말에 짧게 이야기 하겠다”면서 ‘저 할아버지 정말 멋진 할아버지 였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주실은 양택조 선생님 말씀에 100% 공감한다”면서 거기에 신체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침마당은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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