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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집 공개, 하와이 대자연 품은 알로하하우스.(ft.♥추사랑+우지석 통역사)
입력 2019-05-23 08:39  | 수정 2019-05-23 1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등장,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인 ‘알로하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함께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에서 홈 트레이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야노 시호는 하와이 집을 소개하고 ‘국민 귀요미 딸 추사랑과 함께 가사일을 하며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요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방송 화면 밖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가 통역사' 우지석도 합류시켜 의자를 이용한 요가 방법을 소개한다. 이들은 의자를 이용한 요가 도중 매우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됐다고. 이어 추사랑이 양손으로 입을 막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데 시선 끝에 우지석 통역사가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야노 시호는 간단한 홈트레이닝 수업을 끝내고 하와이안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잠시 부엌으로 이동한다. 결국 거실에는 추사랑과 우지석 통역사만 남게 됐는데, 두 사람이 '명절에 만 만나는 삼촌과 조카'같이 어색해 하는 비주얼을 뽐내기도.
그런가 하면 우지석 통역사의 여유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집에 도착하기 전 모르모트 PD, 도우 PD와 함께 만끽한 오픈카 드라이브가 마지막이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란한 셔츠를 입은 모르모트PD와 도우FD가 한껏 신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번 주 '마리텔 V2'에서는 야노 시호 뿐 아니라 해외 축구와 K리그를 모두 섭렵한 ‘축구 할머니 강부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 등 다채로운 출연진의 흥미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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