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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남태현, 고성민에 부산 데이트 제안...장재인 ‘서운’
입력 2019-05-23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작업실 남태현, 장재인, 고성민의 삼각관계를 그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남태현과 고성민은 바닷가 데이트에 나섰고, 고성민은 장재인 등 여자 멤버들에게 데이트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재인이 "데이트하고 마음이 어땠냐"고 묻자, 고성민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고성민은 남태현이 주말에 같이 부산에서 공연을 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남태현이 고성민에게 부산에 함께 가자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재인은 왜 나한테 가자고 안했냐”며 남태현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남태현은 서운해하는 장재인을 달랬다.

이후 남태현은 빅원에게 고성민과 데이트 후 호감도가 높아졌다”면서도 장재인 누나가 왜 나한테 부산 같이 가자고 안했느냐고 묻더라. 나는 표현하는 사람이 좋다. 누나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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