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츠버그) 김재호 특파원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는 언제쯤 돌아올까?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PNC파크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전날과 같은 훈련을 반복했다. 달리기에 이어 근력 강화 운동을 소화했고, 이어 내야에서 땅볼 타구를 받는 연습을 했다. 땅볼 타구 연습은 제법 강도가 높았다. 느린 타구를 러닝스로로 처리하는 연습까지 소화했다.
토드 톰칙 파이어리츠 스포츠 의학 부문 책임자는 'DK피츠버그 스포츠닷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배팅 케이지에서 제한없이 루틴을 소화하고 있으며 캐치볼도 하고 있다"며 강정호의 상태를 전했다.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톰칙은 "며칠 안에 필드에서 타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재활 경기 일정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정호가 곧 다음 단계로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타율 0.133 출루율 0.204 장타율 0.300 4홈런 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는 언제쯤 돌아올까?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PNC파크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전날과 같은 훈련을 반복했다. 달리기에 이어 근력 강화 운동을 소화했고, 이어 내야에서 땅볼 타구를 받는 연습을 했다. 땅볼 타구 연습은 제법 강도가 높았다. 느린 타구를 러닝스로로 처리하는 연습까지 소화했다.
토드 톰칙 파이어리츠 스포츠 의학 부문 책임자는 'DK피츠버그 스포츠닷컴'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배팅 케이지에서 제한없이 루틴을 소화하고 있으며 캐치볼도 하고 있다"며 강정호의 상태를 전했다.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톰칙은 "며칠 안에 필드에서 타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재활 경기 일정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정호가 곧 다음 단계로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타율 0.133 출루율 0.204 장타율 0.300 4홈런 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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