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 대사관 중 최초로 한옥을 재해석해 새로 지은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지난 17일 공식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 스위스대사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조현 외교부 1차관을 비롯해, 파스칼 베리스빌 스위스 외무부 차관과 콘라딘 크라머 바젤슈타트주 정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이번에 새로 지어진 스위스대사관은 국제 사회에서 높아지는 한국의 위상에 바치는 뜻 깊은 헌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진희 기자/ jhookiza@naver.com]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 스위스대사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조현 외교부 1차관을 비롯해, 파스칼 베리스빌 스위스 외무부 차관과 콘라딘 크라머 바젤슈타트주 정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사관 측은 "이번에 새로 지어진 스위스대사관은 국제 사회에서 높아지는 한국의 위상에 바치는 뜻 깊은 헌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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