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국 3대 햄버거' 가운데 하나라는 '인앤아웃 버거'가 잠시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임시매장을 단 세 시간만 운영했는데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을 맞은 서울 강남의 한 골목에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서 뭔가를 기다립니다.
행렬을 따라 가보니 '인앤아웃 버거' 임시매장이 나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 시간, 단 하루만 영업한다는 소식에 가게 문을 열기 네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250개 한정으로 판매한 햄버거는 오전 9시 반쯤 일찌감치 모두 팔렸습니다.
-"오늘 끝났어요. (그럼 못 먹어요?)"
인앤아웃 버거는 신선한 재료와 고품질의 메뉴로 유명한데, 미국 서부 지역에서만 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임시매장을 낸 건 지난 201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2~3년 뒤에 임시매장을 다시 선보이지만, 한국에 정식으로 진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김민수입니다.
[ smiledream@mbn.co.kr ]
영상취재 : 김영환 VJ
영상편집 : 오혜진
'미국 3대 햄버거' 가운데 하나라는 '인앤아웃 버거'가 잠시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임시매장을 단 세 시간만 운영했는데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을 맞은 서울 강남의 한 골목에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서 뭔가를 기다립니다.
행렬을 따라 가보니 '인앤아웃 버거' 임시매장이 나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 시간, 단 하루만 영업한다는 소식에 가게 문을 열기 네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250개 한정으로 판매한 햄버거는 오전 9시 반쯤 일찌감치 모두 팔렸습니다.
-"오늘 끝났어요. (그럼 못 먹어요?)"
인앤아웃 버거는 신선한 재료와 고품질의 메뉴로 유명한데, 미국 서부 지역에서만 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임시매장을 낸 건 지난 201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2~3년 뒤에 임시매장을 다시 선보이지만, 한국에 정식으로 진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김민수입니다.
[ smiledream@mbn.co.kr ]
영상취재 : 김영환 VJ
영상편집 : 오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