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문을 연 독일중소기업 연합 한국지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지사는 독일중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위해 비즈니스 센터 운영이나 전시회 정보 제공, 컨설팅 업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 독일에서 국가 산업정책으로 제시한 인더스트리 4.0 사업과 관련해 성공 사례와 경험, 제도 등을 국내로 도입함으로써 한국 정부의 최대 역점 사업인 스마트형 공장 보급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중소기업 연합은 지난 1978년 설립 후 현재 27만개의 기업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독일 내 300개 이상의 지역 사무소와 40개국 이상의 해외 사무소를 두고 있는 독일 최대의 민간 중소기업 연합회입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회원사 기업을 대표해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화서 / 독일중소기업 연합 한국지사 대표
- "27만개 회원사들이 한국에 관심이 있고 투자를 원한다든가 제품의 시장 조사 등을 원하는 등의 서비스를 일차적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독일에 진출을 하고 싶어할 때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을 해드릴 수 있는 역할을 주목적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한국 정부의 역점사업이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해 독일의 선진 경험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한국으로 저희가 연결해주는 역할을 주로 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근목 VJ
한국지사는 독일중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위해 비즈니스 센터 운영이나 전시회 정보 제공, 컨설팅 업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 독일에서 국가 산업정책으로 제시한 인더스트리 4.0 사업과 관련해 성공 사례와 경험, 제도 등을 국내로 도입함으로써 한국 정부의 최대 역점 사업인 스마트형 공장 보급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중소기업 연합은 지난 1978년 설립 후 현재 27만개의 기업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독일 내 300개 이상의 지역 사무소와 40개국 이상의 해외 사무소를 두고 있는 독일 최대의 민간 중소기업 연합회입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회원사 기업을 대표해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화서 / 독일중소기업 연합 한국지사 대표
- "27만개 회원사들이 한국에 관심이 있고 투자를 원한다든가 제품의 시장 조사 등을 원하는 등의 서비스를 일차적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독일에 진출을 하고 싶어할 때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을 해드릴 수 있는 역할을 주목적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한국 정부의 역점사업이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해 독일의 선진 경험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한국으로 저희가 연결해주는 역할을 주로 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김근목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