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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율희, 러브스토리 공개 “공원에서 첫 뽀뽀”
입력 2019-05-22 21:16 
최민환 율희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가수 최민환 율희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 율희 부부는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섰다. 최민환은 율희에게 내가 고백했던 멘트 기억이 나냐”라고 묻자 율희는 오빠는 마음 한 번 주면 다 퍼주는 편이라면서 ‘통통아 오빠 꺼 할래?라고 했다”고 답했다.

최민환은 일본 갔다가 와서 벤치에서 첫 뽀뽀하고 그러지 않았나”라고 회상했다.


이어 연애가 축복같은 일이 아니었으니까. 매일 몰래 다녔었다. 을왕리가서 조개 구이 먹고 그러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그때 일본 투어 중에 너무 보고싶더라. 이 순간에 나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어떡하지 싶어서 급하게 고백했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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