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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유재석 아이스크림 선물 자랑… “내 마음이 녹아버렸다”
입력 2019-05-22 1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아이스크림 선물을 보낸 유재석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22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오빠 유느님. 재석 오빠의 아이스크림 선물에 내 마음이 녹아버렸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유재석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새하얀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자랑했다.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바람직한 친목”, 훈훈하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이번 화도 기대할게요”, 역시 유느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박민영은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김재욱과 달콤한 커플 호흡으로 '로코 퀸'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박민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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