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유 ‘쏘쿨 ‘SHAKE IT 등 시원한 곡으로 여름을 평정했던 가수 효린이 이번엔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 ‘니가 더 잘 알잖아로 반전 매력을 보였다.
효린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9년 새 음악 프로젝트 ‘xhyolynx 첫 번째 싱글 ‘니가 더 잘 알잖아를 발매했다.
‘xhyolynx는 X란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에서 시작했으며 효린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나가는 프로젝트다. 효린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니가 더 잘 알잖아를 택했다.
‘니가 더 잘 알잖아는 방탄소년단, 저스틴 비버 등과 작업했던 작곡가 Melanie Fontana, Michel Lindgren” Schulz와 효린이 협업해 만든 팝 곡이다. 감성적인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보컬이 매력적이다.
효린은 그룹 씨스타 활동으로 인해 ‘여름 퀸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에도 역시 신나는 댄스곡을 기대했으나, 그는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고백했다.
그는 ‘악몽에 시달려 오늘도 많은 걸 바란 게 아닌데 난 언제부턴가 더 행복할 수 있던 걸 다 밀어낸 거 같아라고 털어 놓는다. 이어 상대방을 향해 ‘난 너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어. 또 틀렸어. 왜 널 놓을 수 밖에 없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라고 소리친다.
미디움 템포의 곡과 효린의 짙은 음색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자신의 진솔함을 담아낸 가사는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효린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19년 새 음악 프로젝트 ‘xhyolynx 첫 번째 싱글 ‘니가 더 잘 알잖아를 발매했다.
‘xhyolynx는 X란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에서 시작했으며 효린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나가는 프로젝트다. 효린은 첫 번째 프로젝트로 ‘니가 더 잘 알잖아를 택했다.
‘니가 더 잘 알잖아는 방탄소년단, 저스틴 비버 등과 작업했던 작곡가 Melanie Fontana, Michel Lindgren” Schulz와 효린이 협업해 만든 팝 곡이다. 감성적인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보컬이 매력적이다.
효린은 그룹 씨스타 활동으로 인해 ‘여름 퀸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에도 역시 신나는 댄스곡을 기대했으나, 그는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고백했다.
그는 ‘악몽에 시달려 오늘도 많은 걸 바란 게 아닌데 난 언제부턴가 더 행복할 수 있던 걸 다 밀어낸 거 같아라고 털어 놓는다. 이어 상대방을 향해 ‘난 너라도 놓치고 싶지 않았어. 또 틀렸어. 왜 널 놓을 수 밖에 없는지 니가 더 잘 알잖아라고 소리친다.
미디움 템포의 곡과 효린의 짙은 음색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자신의 진솔함을 담아낸 가사는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