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 박상용, 이영구)과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22일 대구세현초교에서 77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진행했다.
해피스쿨 캠페인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들이 보험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해피스쿨펀드' 기금을 모아 진행되는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다.
세이프키즈와 삼성화재는 이날 1·2학년 어린이 125명에게 안전교육수업을 실시했다. 반사재 투명우산, 다기능 안전등, 응급처치키트, 안전조끼, 반사재 네임택으로 구성한 안전꾸러미도 선물했다.
1,·2학년 교실 전체에는 그림 안전메시지 블라인드를 설치했다. 4층 유휴교실에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체험관에서는 횡단보도, 신호등, 트랜스폼 큐브(자동차 모형), 가변형 벽체 자석퀴즈 교구를 통한 교육이 이뤄진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