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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워너원·MXM, 분신 같은 존재…덕분에 많은 사랑 받아”
입력 2019-05-22 16:05 
AB6IX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AB6IX가 완전체 데뷔 전 워너원, MXM로 활동했던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데뷔 앨범 ‘B:COMPLETE (비컴플릿)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대휘는 워너원, MXM은 분신 같은 존재다. 그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대중들에 더 익숙해졌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히려 AB6IX 활동을 할 때 더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을 마음가짐을 갖게 해준 고마운 그룹인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임영민은 사실 저희는 완전체를 위해 달려왔었고, 드디어 완전체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서는 것만으로도 듬직하고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박우진은 이 순간을 위해 노력했던 것만큼 성과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AB6IX로 더 알려지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앞서 멤버 이대휘, 박우진은 지난 2017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임영민, 김동현 또한 MXM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났다. 여기에 새 멤버 전웅이 합류해 5인조 그룹 AB6IX로 데뷔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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