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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기변신, 소유진 빵 터졌다..."뭐여 이게?"
입력 2019-05-22 14:20  | 수정 2019-05-22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아기 변신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촬영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 뭐여 이게? 이거 재밌네~ 아 나가야된다고! 찰칵, 잘다녀오세요. 오늘은 #고교급식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유행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필터를 적용한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이를 통해 '아기 백종원'으로 변신, 자상한 표정, 무심한 표정, 버럭하는 표정 등 다양한 표정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정시아는 "아 빵터짐. 최고ㅋㅋ", 방송인 안선영은 "막판에 버럭표정 어쩔ㅋㅋ 사랑한다 소여사", 배우 윤소이는 "형부 엄청 귀여우시다는~"라고 차례로 댓글을 달며 함께 웃었다.
누리꾼들은 "하하하, 잘생긴 어린이", "우와 완전 훈남", "완전 귀여워요", "빵 터졌어요", "웃겨죽겠어요", "엄마야~ 백주부님 너무 아기아기하게 나오셨네요" 등 다양한 호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백종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6월 8일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급식왕'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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