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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해윤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 있는 그대로 매력 보여줬으면”
입력 2019-05-22 13:57 
그룹 체리블렛 해윤.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체리블렛 해윤이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을 응원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은 22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해윤은 데뷔가 실감나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연습생 때는 예쁘게 꾸밀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는 데뷔를 하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자신에게 투자하고 신경 쓰는 것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는 길거리에서 우리 음악이 들릴 때 기분이 너무 좋고 데뷔를 실감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멤버 해윤은 앞서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방송 중인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말에 해윤은 곧 포지션 평가를 하는데, 주변에 떨어지는 친구들이 생기면서 불안해질 것이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또 진심을 담아서 무대를 하면 알아봐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난 네가 참 좋아!”라고 솔직하게 외치는 체리블렛의 당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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