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차 운송용 대형 선박 화재
입력 2019-05-22 13:46 

현대차 울산공장 수출 차량 운송 선박에서 불이 났다.
22일 오전 10시16분께 울산시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 선적부두에서 수출 차량을 운송하는 5만t급 대형 선박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선박 안에는 차량 2100여대가 선적돼 있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차 측도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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