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로스트아크, 22일 정기점검 마치고 업데이트…`공포의 천둥날개` 이벤트
입력 2019-05-22 11:45 
[사진 출처 =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캡처]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개발한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로스트아크'가 22일 정기 점검을 마치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로스트아크 정기 점검이 마무리됐다. 이어 스마일게이트 측은 ▲비밀 지도 교환 시스템 개선 ▲'공포의 천둥날개' 이벤트 실시 ▲'일반 레이드 즉시 완료' 기능 추가 ▲신규 토벌전 거점 '볼라르 전장' 추가 등을 골자로 한 게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그 밖에도 트리시온 패스와 화폐 거래소 시스템, 항해·퀘스트·던전 등이 일부 개선됐다.
비밀 지도 교환 시스템은 최대 10개의 지도를 재료로 쓸 수 있도록 바뀌었다. 지도 교환은 확률에 따라 등급 '상승'과 '유지'로 나뉜다.
공포의 천둥날개 이벤트는 이날부터 시작돼 내달 5일까지 이어진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8시 30분과 주말 오후 12시께 특정 필드에서 이벤트 보스 '천둥날개'가 나타난다.

게임 이용자가 천둥날개를 처치하면 '신호탄' 아이템을 비롯해 10만 실링이 든 '빛나는 돈 주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자격은 50레벨 이상의 사용자로 제한된다.
실마엘 전장에 추가된 볼라르 전장은 많게는 3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권장 아이템 레벨은 450이다.
자세한 변경 내용과 업데이트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동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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