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자국에서 촉발된 '멜라민 파동'과 관련해 동물 사료에 대한 멜라민 기준치를 처음으로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쑨정차이 농업부장이 "과학적인 식품 안전성 기준과 국제 기준을 참조해 동물 사료에 대한 멜라민 잔류량에 대한 업계의 기준을 조속히 제정하겠다"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중국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도 '멜라민 분유 파문' 이후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끄는 두유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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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쑨정차이 농업부장이 "과학적인 식품 안전성 기준과 국제 기준을 참조해 동물 사료에 대한 멜라민 잔류량에 대한 업계의 기준을 조속히 제정하겠다"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중국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도 '멜라민 분유 파문' 이후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끄는 두유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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