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애 노약자석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작은 배려 부탁드려요” 당부
입력 2019-05-22 09:54 
이지애 노약자석 사진=이지애 SNS
아나운서 이지애가 임산부를 위한 노약자석 배려를 당부했다.

이지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이 아니면 30년 후에나 앉을 수 있겠죠? 그래서 소중한 포도랑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임신 8개월 차인 이지애가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그는 8개월 차인 지금이야 더이상 숨길 수 없지만 사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초기에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외관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도 그때가 더 힘들답니다. 이들이 좀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작은 배려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지난 2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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