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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고백 “군대서 12kg 쪘다...라면+냉동식품 많이 먹어”(`한밤`)
입력 2019-05-22 09:21  | 수정 2019-05-22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대에서 12kg가 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전역한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창욱은 군대 가서 12kg이 쪘다가 다시 감량했다”면서 라면이나 냉동식품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냉동식품 CF가 자신 있다며 즉석에서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공백기 동안 탐났던 역할에 대해서는 그냥 다 부럽다. 친구들이나 후배들 연기하는 것을 보면 ‘내가 나가서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하고"라고 밝혔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4월 27일 만기 전역했다. 지창욱은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날 녹여줘' 출연을 확정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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