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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 근황, 유치원 마치고 엄근진 표정 “넌 무슨 꽃?” [M+★SNS]
입력 2019-05-21 15:44 
로희 근황 사진=유진 SNS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딸 로희의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뻤다. 로희랑 하원 길 짧은 산책. 집 앞 화단에 너무 예쁜 꽃이 피어있네~ #파란하늘 #꽃 #공기만좋았으면 #넌무슨꽃이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꽃을 바라보거나 하늘을 바라보며 귀엽게 찡그리는 로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진과 로희는 똑 닮은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로희의 앙증맞은 자태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7월 결혼한 뒤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지난해에는 둘째 딸 로린을 얻었다.

유진, 기태영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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