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최승현)이 당초 예정된 날짜보다 한 달여 빠른 7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용산구청 측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최승현의 소집 해제일은 오는 7월 8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복무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최승현의) 복무 기간도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탑은 예정된 것보다 27일 빨리 소집해제하게 됐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지만 그해 6월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기소 됐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탑은 1심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은 뒤 직위 해제된 뒤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하는 중에도 병가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당시 용산구청 측은 정식 서류 제출을 통한 병가였으며 특혜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용산구청 측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최승현의 소집 해제일은 오는 7월 8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복무기간 단축 규정에 따라 (최승현의) 복무 기간도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탑은 예정된 것보다 27일 빨리 소집해제하게 됐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지만 그해 6월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기소 됐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탑은 1심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은 뒤 직위 해제된 뒤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하는 중에도 병가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당시 용산구청 측은 정식 서류 제출을 통한 병가였으며 특혜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