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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리나 役, 부담있었지만 놓치고 싶지 않았다”
입력 2019-05-21 14:38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호텔에서는 KBS2 ‘단 하나의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이 참석했다.

극 중 신혜선은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았다.

신혜선은 이번 발레리나 역을 맡게 된 것은 연서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마음에 뺏겼는데 공교롭게도 발레리나였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솔직한 마음으로 발레를 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는데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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