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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안산지역 초중고 배구교실 진행
입력 2019-05-21 11:00 
OK저축은행 유소년 배구교실.[사진 제공: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배구단이 연고지 안산의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안산 초중고교생들과 유소년 배구교실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2014년 배구단 창단 후 현재까지 5년째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20일 안산 본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신길초등학교, 디자인문화고등학교에서 배구교실이 계속될 예정이다.
행사에서 선수들은 배구의 기본자세와 기술에 대해 시범을 보인 후 학생들을 직접 코칭했다. 이후 학생들은 선수들과 질의응답 및 사인회,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탁용원 단장은 "연고지 안산에서 배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선수들과 함께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배구에 대한 저변확대는 물론 생활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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