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면 힐탑스타’, 부산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등 호재로 시선집중
입력 2019-05-21 10:31  | 수정 2019-05-21 10:31

최근 부산역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으로 인근 지역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부산지역의 발전과 도시주거환경 재정비가 이루어져 나아가서 지가상승뿐만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은 부산 원도심 철도시설 29만㎡를 재배치하는 사업으로 부산역을 고속열차(KTX)전용역으로, 부전역은 조차시설 기능으로 재배치하며 냉정~범일 구간 5.6km 철로를 철거하고 해당 국간 경부선 기능을 가야선으로 이전 등이 주요 골자입니다.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은 지난달 1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관계기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추진방안에 대해 기관별 의견을 듣고, 부산역 조차시설과 부산진역 CY(컨테이너 야적장) 부지가 포함되는 철도시설 재배치에 대한 구체적인 이전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서 세부이행협정을 오는 6월말까지 일괄 체결하기로 전격 합의를 도출해 냈습니다.

세부이행계획에는 철도시설 재배치에 따른 구체적인 시설규모와 이전방안, 시설별 이전시기, 안전관리대책, 이전사업비, 비용부담과 유지관리계획, 이전 적지 환경관리와 토지이용계획, 보상 및 토지취득 등 세부 내역이 담길 예정입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인근에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등의 최대 수혜지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바로 힐탑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 1016번지 일원에 공급한 ‘서면 힐탑스타가 그 주인공. 단지는 전용면적 29.70㎡, 276실의 일반 분양을 진행 중입니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습니다. 부산의 중심지인 2호선 부암역 및 서면역(환승역) 뿐만 아니라 동서고가도로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부암역 2호선 초역세권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는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에 따른 배후수요까지 모두 누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합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부산 시민공원, 롯데백화점, 서면1번가,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편의시설이용이 가능한 특급 서면 생활권에 속해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대 당 약 60%에 육박하는 높은 전용율과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기 쿡탑, 디지털 도어록 등의 무상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돼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합니다.
한편, 계약자 혜택으로는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 조건으로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이 없으며 취등록세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입주시 공실제로 프로모션, 중도금무이자혜택 등 다양한 혜택과 착한 분양가를 갖췄습니다.

서면 힐탑스타 홍보관은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로 24 부산프라자에 위치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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