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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소이현, 연기 `인생파트너`에 "문근영씨랑 할 때가 편했다"
입력 2019-05-20 2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소이현이 인생파트너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배우 출연진들이 '인생파트너'를 밝혔다.
이날 신동미가 드라마 '닥터룸'에서 지성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동미는 "13년 전에 '뉴하트'하고 두 번째 작품이다"고 밝혔다.
또 신동미는 "그 때는 마취과 의사 역할"이라면서 '닥터룸'에서는 묘령의 간호사를 맡게 됐다고 고백해 기대를 안겼다.

한편 윤상현은 드라마에서 김남주와 호흡을 맞췄던 경험에 "김남주님은 울렁증보다도 무서우시다"라며 "1살 차이인데도 누님 같다. 포스 있으시고"라고 고백했다.
소이현은 인생파트너로 "문근영씨랑 할 때가 편했다.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여고 동창 역으로 함께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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