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국민 여러분!' 김민정이 최시원의 뺨을 때렸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29회에서는 양정국(최시원)이 국민당과 민진당의 싸움을 저지하고 나섰다.
이날 국민당과 민진당이 국회 앞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기자들은 국회의원들의 싸움을 찍으며 난리였다.
이때 양정국이 나타났다. 양정국은 확성기를 들고 "지금 뭐하는 겁니까. 국회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국민들이 무섭지 않습니까"라고 외쳐 좌중을 경악케 했다.
이어 양정국은 유치원생 아이들까지 내세웠다. 그는 "진짜 국민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은 애들이 봐도 싸운다"면서 "애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일합시다. 애들이 보고 배워"라고 말해 당혹을 자아냈다.
결국 남화(김민재)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물러갔다.
이를 들은 박후자(김민정)는 분기에 차서 양정국의 의원실로 나섰다. 그는 양정국을 보자마자 양정국의 뺨을 쳤다.
박후자가 "오냐오냐 하니까 내가 아주 등신 같이 보이지?"라고 말하자, 양정국은 "그게 아니라 내 할 일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후자는 "내가 만든 국회의원이지. 정신 못차리고 살래, 너 그렇게?"라고 분노를 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국민 여러분!' 김민정이 최시원의 뺨을 때렸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29회에서는 양정국(최시원)이 국민당과 민진당의 싸움을 저지하고 나섰다.
이날 국민당과 민진당이 국회 앞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기자들은 국회의원들의 싸움을 찍으며 난리였다.
이때 양정국이 나타났다. 양정국은 확성기를 들고 "지금 뭐하는 겁니까. 국회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국민들이 무섭지 않습니까"라고 외쳐 좌중을 경악케 했다.
이어 양정국은 유치원생 아이들까지 내세웠다. 그는 "진짜 국민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은 애들이 봐도 싸운다"면서 "애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일합시다. 애들이 보고 배워"라고 말해 당혹을 자아냈다.
결국 남화(김민재)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물러갔다.
이를 들은 박후자(김민정)는 분기에 차서 양정국의 의원실로 나섰다. 그는 양정국을 보자마자 양정국의 뺨을 쳤다.
박후자가 "오냐오냐 하니까 내가 아주 등신 같이 보이지?"라고 말하자, 양정국은 "그게 아니라 내 할 일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후자는 "내가 만든 국회의원이지. 정신 못차리고 살래, 너 그렇게?"라고 분노를 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