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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MHz’ 정은지 “첫 영화, 좋은 스태프·배우만나 영광”
입력 2019-05-20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은지가 공포 영화 '0.0MHz'로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정은지 20일 오후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0.0MHz' 언론시사회에는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스태프들과 파트너를 만났다. 원없이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내내 한 현장에서 다같이 모여서 나눈 추억도 많고 배운 점도 많아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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