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달달함 폭발하는 비하인드 대방출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이 달달함을 폭발시키고 있는 가운데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됐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박민영과 김재욱은 함께 했을 때 서로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하는 시너지를 내뿜으며 ‘라빗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박민영과 김재욱은 모니터링 중에도 꼭 붙어 있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는 11화 엔딩인 묵음 오열 장면 비하인드다. 극중 가슴 속 상처를 드러낸 김재욱의 눈물과 그를 보듬어주는 박민영의 따스함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고스톱을 두고 꽁냥 케미를 보였던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쉴 틈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있는 모습. 또한 벌칙 수행 중 박민영과 김재욱은 현실 웃음이 터졌는데,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리얼한 반응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한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광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인생 커플로 불리는 이유를 단번에 알게 한다.

특히 극중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믿어주는 ‘진짜 어른 연애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매회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설렘부터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깊어질 ‘라빗 커플 박민영과 김재욱의 로맨스와 이들이 펼칠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