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지수, 장중 한때 1만 1천선 붕괴

일본 닛케이평균주가지수가 장중 한때 1만 1천 선 아래로 무너졌습니다.
닛케이지수는 미국 주가의 폭락 여파로 개장 초부터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주문이 쇄도하며 하락세로 출발해, 하락폭이 오전 한때 191포인트까지 커졌습니다.
닛케이지수가 거래시간 중 1만 1천선 아래로 떨어지기는 지난 2005년 5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