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6시쯤 강원 강릉시 포남동 다세대주택에서 이 모 씨가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오전 0시40분에는 전남 해남군 모 아파트 박 모 씨의 집 욕실에서 박 씨가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 이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 방식으로 미뤄 어제 있었던 최진실 씨의 자살 사건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이른바 '모방자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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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전 0시40분에는 전남 해남군 모 아파트 박 모 씨의 집 욕실에서 박 씨가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 이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 방식으로 미뤄 어제 있었던 최진실 씨의 자살 사건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이른바 '모방자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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