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국제선 항공운임 900원 특가 이벤트
입력 2019-05-20 14:42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에어서울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탑승률 1위를 기념해 국제선 전 노선 깜짝 특가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시엠레아프 노선에서 노선별로 최대 900석씩 항공운임을 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편도 총액(유류세·항공세 포함)은 ▲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도야마·히로시마 3만9100원 ▲ 동경·삿포로·오키나와 4만300원 ▲ 홍콩 4만3700원 ▲ 다낭·보라카이 4만5900원 ▲ 코타키나발루 4만7100원 ▲ 괌 6만4400원 ▲ 시엠레아프 10만7000원부터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에어서울 탑승률이 91.2%로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90% 이상 탑승률을 기록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편도 항공운임 900원의 특가 좌석이 노선별로 약 900석씩 열리니 특가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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