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Saturday Night Live(이하 SNL) 코미디언 겸 작가 콜린 조스트와 약혼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가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한슨 측은 두 사람이 2년 열애 끝에 약혼했다”며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영화 ‘데드풀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4년 프랑스 언론인 로맹 도리악과 재혼했으나 지난해 1월 헤어졌다.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는 지난 2017년 11월 말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데이트 하는 장면이 약혼식을 올리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가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한슨 측은 두 사람이 2년 열애 끝에 약혼했다”며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영화 ‘데드풀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4년 프랑스 언론인 로맹 도리악과 재혼했으나 지난해 1월 헤어졌다.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는 지난 2017년 11월 말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데이트 하는 장면이 약혼식을 올리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