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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x정해인, 오늘(20일) 제작발표회...`설레는 케미`
입력 2019-05-20 09:04  | 수정 2019-05-20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봄밤' 제작발표회가 오늘(20일) 열린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의 제작발표회가 이날 오후 2시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남녀 주인공인 한지민, 정해인과 안판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가 불현듯 찾아온 감정의 파동을 겪는 현실적인 멜로를 그려낼 예정이다.
멜로 여신 한지민과 국민 남친 정해인이 만나 그려낼 봄 날 로맨스 케미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MBC가 드라마를 오후 9시대로 당기면서 배치돼 반응이 주목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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