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아파트 뒤편에 돌 떨어져…주민 25명 긴급대피
입력 2019-05-20 08:50 

부산 한 아파트에 돌이 굴러떨어져 주민 20여명이 대피했다.
19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동 소재 아파트 뒤편 절개지에서 돌이 굴러떨어졌다.
돌은 안전망에 걸려 큰 피해는 없었지만, 추가 사고 우려에 아파트 주민 25명이 경로당으로 긴급 대피했다.
관할 구청은 낙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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