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2년 연속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대회에 불참한다.
정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코리아는 19일 부상 등의 이유로 올해 프랑스오픈에 나서지 못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정현은 지난해에도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해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정현은 계속되는 불참에 현재 159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정현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올해 프랑스 오픈에는 한국 선수로 권순우(147위·당진시청)와 한나래(169위·인천시청)가 출전한다. 두 선수는 남녀 단식 예선에 출전해 본선 진출을 노린다. 프랑스오픈 예선은 20일부터 시작하고 본선은 26일부터 열린다.
한편 정현은 일단 7월 1일 개막하는 윔블던 대회에 맞춰 6월 잔디 코트 시즌에 맞춰 복귀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정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코리아는 19일 부상 등의 이유로 올해 프랑스오픈에 나서지 못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정현은 지난해에도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해 세계 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정현은 계속되는 불참에 현재 159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정현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올해 프랑스 오픈에는 한국 선수로 권순우(147위·당진시청)와 한나래(169위·인천시청)가 출전한다. 두 선수는 남녀 단식 예선에 출전해 본선 진출을 노린다. 프랑스오픈 예선은 20일부터 시작하고 본선은 26일부터 열린다.
한편 정현은 일단 7월 1일 개막하는 윔블던 대회에 맞춰 6월 잔디 코트 시즌에 맞춰 복귀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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