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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세인트루이스전 1회말 선두타자 홈런…통산 196개
입력 2019-05-20 08:12 
Texas Rangers Shin-Soo Choo (17) runs the bases on a solo home run in the first inning of a baseball game against the St. Louis Cardinals Sunday, May 19, 2019 in Arlington, Texas. (AP Photo/ Richard W. Rodriguez)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회 말 선두타자 홈런으로 개인 통산 200홈런에 또 한 걸음 다가섰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개인 처음이자, 개인 통산 28번째 1회 선두타자 홈런이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잭 플래허티의 시속 134㎞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31m짜리(431피트) 대형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18일 세인트루이스전 이후 이틀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그는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치며 시즌 홈런 수를 7개로 늘렸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홈런은 196개다. 이미 메이저리그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 1위를 달리는 추신수는 홈런 4개를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200홈런에 도달한다.
추신수는 1회 홈런으로 개인 통산 2500루타도 넘어섰다.
텍사스는 세인트루이스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5-4로 승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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