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현진♥` 배지현, 직관 응원→시즌 6승…`내조의 여왕`
입력 2019-05-20 08:10  | 수정 2019-05-20 0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LA다저스 투수)의 6승 현장을 지켜보며 응원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n fir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경기장 펜스 넘어로 보이는 류현진의 뒷모습이 담겼다. 류현진의 바로 뒤에서 응원하는 배현진의 근거리 내조가 빛난다.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는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1볼넷, 5탈삼진,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거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결혼 후 LA에서 류현진을 내조해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류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