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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뮐러, 한국인 아내 깜짝 공개…"1982년에 처음 만나서 40년 됐다"
입력 2019-05-19 18:57 
칼뮐러=tvN 미쓰코리아 방송화면
스위스 국민 기업 CEO 칼 뮐러가 '미쓰코리아'에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는 스위스 국민 기업의 CEO 칼 뮐러가 출연했다.

이날 칼 뮐러는 "한국에는 1년에 1~2번 정도는 꼭 간다"며 "장인어른, 장모님이 계신다"고 말해 아내가 한국인임을 밝혔다.

이어 칼 뮐러의 아내 고정숙 씨가 등장했다. 칼 뮐러는 "1982년에 처음 만나서 40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칼 뮐러는 부모님이 거주 중인 본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신관, 칼 뮐러 부부가 사는 구관까지 대저택을 공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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