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이거JK “윤미래, 드레스 입은 모습에 뿅 가…천국 같았다”(당나귀 귀)
입력 2019-05-19 17:21 
타이거JK 윤미래 리마인드 웨딩 사진=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캡처
‘당나귀 귀 타이거JK가 윤미래의 드레스 입은 모습에 넋이 나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가 된 래퍼 타이거JK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내 윤미래와의 13년만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겸한 타이거JK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 사이에서 타이거JK는 세상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었다.


이때 윤미래가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본 그는 오마이갓”을 외치며 벌떡 일어났다.

타이거JK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드레스를 자주 안 입는 편이라서 전 되게 뿅 갔다. 장난 아니었다. 천국에 있는 것 같았다라며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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