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19일 대부분 `정상 영업`
입력 2019-05-19 11:18 
[사진 출처 = 연합뉴스]


5월 셋째 주 일요일인 19일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롯데슈퍼·GS수퍼마켓·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부분이 정상 영업한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전국의 대형마트와 SSM은 공휴일 중 월 2회를 원칙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의 일요일에 쉰다.
5월 셋째 주의 일요일에 해당하는 이날은 휴무일이 아니다. 전국 16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또한 이날 정상 영업한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마다 강제 휴무일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각 대형마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해야 한다.
[디지털뉴스국 박동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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