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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세형, 수준급 요리 실력…스타일리스트도 감탄한 집 밥
입력 2019-05-18 23:45 
‘전참시’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타일리스트와 집밥을 먹는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스타일리스트에게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다. 그는 동시에 프라이팬 두 개로 요리하는 능숙한 솜씨를 보였다.

스타일리스트는 집 밥 냄새난다. 고향 안 간 지 꽤 됐다”며 기대했고, 양세형은 오늘은 간단하게 먹고, 다음에 집밥 제대로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완성된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식사 중 스타일리스트는 예전에 쓴 모자 협잔사에 갔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면서 협찬사가면 입어달라고 그런다. 특히 ‘전참시는 제가 거를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참시가 파급력이 가장 세다. 일할 맛 나고,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일이기도 하지만 재밌는 놀이인 거잖아”라며 그리고 내가 어떻게 보면 인형인 거잖아. 내가 인형 같다는 건 아니고. 마네킹에 옷을 입히는 거잖아”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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