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훈맨정음’ 솔비 “화가로 활동 중, 고가에 낙찰되기도”
입력 2019-05-18 20:45 
‘훈맨정음’ 솔비 사진=‘훈맨정음’ 방송 캡처
‘훈맨정음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작품에 대해 얘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N ‘훈맨정음의 ‘뇌색남녀 특집에는 화가로 변신한 가수 솔비와 노라조의 조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그동안의 근황을 묻자 유럽에 머무르며 화가로 활동했다. 화가 이름은 본명인 권지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솔비의 작품 활동이 공개됐다. 예사롭지 않은 파격적인 작품 스타일에 모두들 놀라워했다. 김성주는 솔비의 작품이 고가에 낙찰되는 걸로 알고 있다. 천만 원 이상도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솔비는 한 작품을 소개하며 경매에서 처음에 600만원으로 시작해 1300만원엔 낙찰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연예인 중 전현무, 박나래, 나르샤, 빅스 혁, 루피 등도 직접 구매한 바 있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