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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린, 당당한 레드카펫 워킹
입력 2019-05-18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18일 오후 성산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가 열렸다.
올해로 25회 째를 맞는 2019 드림콘서트에는 그룹 골든차일드, 공원소녀, TRCNG, (여자)아이들, KARD, JBJ95, ,CLC, 다이아, AB6IX, NCT DREAM, 마마무, 세븐틴, 레드벨벳, 가수 박봄, 하성운, 정일훈, 태민 등이 참석했다.
MC는 이특, 전소민, 공찬이 맡았다.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공연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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