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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18살 연상 남편 장 미셀 자르와 ‘플래시 세례’ [MBN포토]
입력 2019-05-18 11:40 
공리 장 미셀 자르 칸 영화제 사진=ⓒAFPBBNews=News1
배우 공리와 뮤지션 장 미셀 자르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공리, 장 미셀 자르 부부는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공리는 최근 18살 연상 프랑스 뮤지션 장 미셀 자르와 결혼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은 미국 독립영화 거장 짐 자무시 감독의 ‘더 데드 돈트 다이이며, 마지막 상영작은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더 스페셜스다.

칸 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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