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병원 "외환보유액 넉넉…경상수지 개선 중"
입력 2008-10-02 09:41  | 수정 2008-10-02 09:41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넉넉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외환보유액이 3개월간 184억 달러 이상 줄어든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수석은 경상수지 전망에 대해서도 전 세계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이 28% 이상 늘고 있다며 국제유가만 안정되면 다음 달 흑자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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