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내 분유업체가 수입한 뉴질랜드산 '락토페린'에서 소량의 멜라민이 확인된 가운데 국내 분유에서는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문제가 된 뉴질랜드 타투아사가 생산한 락토페린을 첨가한 국내 분유 11개 제품을 긴급 수거해 정밀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멜라민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식약청도 국내 분유와 이유식 등 19건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검출된 멜라민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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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문제가 된 뉴질랜드 타투아사가 생산한 락토페린을 첨가한 국내 분유 11개 제품을 긴급 수거해 정밀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멜라민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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