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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감독X최우식, 오늘(17일) ‘최파타’ 출격
입력 2019-05-17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작 ‘기생충으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우식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최우식이 출연한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DJ 최화정이 평소 무척이나 만나보고 싶어 한 인물 중 한 명으로, 봉준호 감독의 ‘최파타 출연 소식은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기생충의 관전 포인트와 영화 속 개성 강한 캐릭터 소개 등 예비 관객들이 궁금해 할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또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이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늘 낮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가족과 만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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